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요 대채 왜?
‘있을 때 잘 지켜야 하는 것“ 중 대표적인 것이 머리카락입니다. 최근에는 남녀노소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탈모에 힘들어하고 있는데요. ’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요‘ 라는 고민과 함께 탈모 치료를 받는 인구는 1년에 20만명이 넘습니다.
▲미리보는목차
1. 탈모란?
2. 탈모에 대한 오해
3.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사람에게 좋은 생활습관
1. 탈모란?
일반적으로 한국인은 1인 당 평균 5만~7만개의 머리카락을 소유하고 있습니다. 탈모는 △유전, △청결하지 못한 두피, △지루성 피부염 같은 두피질환, △호르몬의 불균형, △내과적인 문제, △영양 부족, △특정한 약물 복용, △스트레스, △모발 노화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2. 탈모에 대한 오해
일반적으로 탈모는 비정상적으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되어 모발이 정상적으로 있어야 할 곳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.
‘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요’ 라고 고민하는 환자들을 보면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. 모낭은 2~8년 생장기와 2주의 퇴행기, 1~3개월간의 성장을 멈추는 휴지기로 이루어지는 주기를 반복하는데 머리카락은 한 올이 평생동안 빠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 자라다 보면 성장을 멈추고 자연스럽게 빠질 수 있으며 다시 새로운 머리카락이 솟아 날 수 있습니다.
다시말해서 머리카락은 평생동안 계속 교체된다는 점인데요. 보통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탈모라고 여길 수 있지만 하루에 수십 가닥씩 머리카락이 빠지는 일은 정상적입니다. 하루 100개 이상이 빠지지 않는다면 탈모라고 할 수 없습니다.
3.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사람에게 좋은 생활습관
평소에 ‘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요’ 라고 고민하는 사람들은 생활습관을 바꾸어야 합니다. 두피의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두피에 땀과 피지와 같은 노폐물이 장기간 쌓이게 되면 그 부위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발생한 염증은 머리카락을 빠지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.
따라서 ‘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요’ 라는 말을 하기 전에 머리를 감을 때 미지근한 물로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를 이용해 꼼꼼하게 감아 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 잠에 들기 전 두피 청결을 위해 머리를 감아주면 좋습니다.
두피에도 근육이 있기 때문에 근육을 풀어주지 않으면 혈액순환 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. 머리를 말릴 때 수건으로 모발을 비비면서 자극을 주지 말고 꾹꾹 눌러 닦아주면 두피 마사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.
드라이로 말릴 경우에는 찬바람을 이용해 두피 모공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고 탈모를 유발하는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.
이외에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△무리한 다이어트를 해서는 안되며 △규칙적은 운동과 수면습관을 갖고 △금연 △금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.
탈모는 한 번 발생하게 되면 평생을 관리해야 하는 질환인 만큼 머리카락의 빠지는 양이 많아지기 전 증상 완화를 위해 노력해보는 건 어떨까요?
2020. 08. 29 이래서 내가,,?
이상으로 ‘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요’ 라는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. 건강한 모발 유지하시길 바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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